샬롬!<br><br>       감수성 훈련을 받으면서 느끼고 생각한 일들을 미숙한 사자성어로 풀어 마음을 표현해 보겠습니다.<br><br>쌍수환영(雙手歡迎) - 무더운 날씨와 서울 지리에 미숙함으로 물어 물어 찾아간 백상빌딩 412호에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마음으로 맞이해 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br><br>일사불란(一絲不亂) - 새로운 사람들과 만남으로 인한 어색함을 편안한 모습으로, 풍부한 경험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사로잡아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br><br>일심동체(一心同體) - 나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성도 다르고 안면도 없는 사람들이 만났는 데, 카운슬러가 되겠다는 같은 뜻에서 마음을 열어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br><br>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면 헤어져야 하는 것이 인생사이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br><br>일거양득(一擧兩得) - 일석이조라고도 하나요. 아내가 참석하는 데 보호자(?)역할을 하는 의미에서 참석했는 데 이번 감수성 훈련으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인해 아주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br><br>       한마디로 결론을 내리면 그날 훈련 시에도 발표하면서 말했던 것처럼 나에게 이번 훈련은 수지맞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