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 아기가 말한 첫 단어

"엄마" "아빠" 가 아니라 "알렉사" 라면 ?

영국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알렉사는 미국 IT기업 아마존이 개발한 인 공지능(AI) 스피커 '에코'의 AI 이름이다.

글로벌 정보술 (IT) 업계에서  AI스피커에 중독되는  어린이 청소년 정보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AI스피커 시장이 급성장중이다.

박용완 연세대 바른 ICT연구소 박사는

"대인 커뮤니케이션은 눈짓과 표정, 손짓등이 필요한데 기계와의 대화엔 이런 소통이 없다. 고 말했다.  김영식 한국인터넷진릉우너 스마트 쉼센터장은 "유아들의 모바일 기기와 과의존 의험이 최근 2-3년간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기업들의 관심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우리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선도해야는데... 부모들이 스마트폰에 고개를 박고 있어서  심히 우려되옵니다. 신문을 읽다가 .. 걱정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