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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이남희(1정)님의 글입니다. ><P><SPAN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19px; FONT-FAMILY: dotum,tahoma; COLOR: #000000; FONT-SIZE: 16px; FONT-WEIGHT: bold" id=subject>모퉁이<BR></SPAN><BR><BR><SPAN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dotum,tahoma; COLOR: #000000; FONT-SIZE: 12px" id=letter_content>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BR>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BR>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BR>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BR>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BR>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BR>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BR>헤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BR><BR><BR>- 양희의《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중에서 -<BR><BR><BR>* 인생길을 걷노라면 <BR>굽이굽이 여러 모퉁이를 돌게 됩니다.<BR>그곳에서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 이루어집니다.<BR>우연처럼 선물처럼...참으로 신비롭습니다.<BR>그 만남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꿈을 찾고<BR>방향을 통째로 바꾸기도 합니다.<BR>인생의 수많은 모퉁이가 <BR>모두 선물입니다. </SPAN></P> ><P><SPAN style="LINE-HEIGHT: 19px; FONT-FAMILY: dotum,tahoma; COLOR: #000000; FONT-SIZE: 12px"> - 고도원의 아침편지 -<BR><BR><BR></P></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