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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김미경(2정C)님의 글입니다. ><SPAN style="LINE-HEIGHT: 20px" id=style><BR>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 가던 <BR>'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BR>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BR><BR>"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BR><BR>"고맙소, 젊은이! <BR>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BR><BR>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BR>젊은이는 25센트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BR><BR>"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명함 한 장 주게나." <BR><BR>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다.<BR><BR>"멜빈 다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BR>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BR><BR>얼마의 세월이 지나 이 일을 까마득히 <BR>잊어 벼렸을 무렵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다.<BR><BR>(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 <BR>이런 기사와 함께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BR><BR>하워드 휴즈가 남긴 유산의 16분의1을 <BR>멜빈 다마에게 증여한다는 내용이었다.<BR><BR>멜빈 다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BR>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BR><BR>유언장 이면에 멜빈 다마는 <BR>하워드 휴즈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BR>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BR><BR>친절한 사람 <BR>이것이 유산을 남겨주는 유일한 이유였다.<BR><BR>하워즈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 정도였으니 <BR>유산의 16분의1은 최소한 1억 5000만 달러, <BR>우리 돈으로 대략 2,000억원 가량이었다.<BR><BR>무심코 베푼 25센트가 <BR>6억 배가 되어 되돌아온 것이다.<BR><BR>하워드 휴즈(Howard Robard Hughes Jr.1905-1976)는<BR>미국의 억만장자 영화제작자다. <BR><BR><PRE></PRE><BR> ><UL></UL></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