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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강원자(2정C)님의 글입니다. ><P><STRONG>다정함</STRONG> </P> ><P> </P> ><P>"돈이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네.<BR>그리고 권력도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지.<BR>이렇게 앉아서 죽어갈 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BR>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이야.<BR>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아도 이렇게 죽어 가는데 <BR>필요한 감정을 거기서 얻을 수는 없네."<BR><BR><BR>-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 <BR><BR><BR>* 울산으로 이사온 지 2 년 반만에<BR>다정한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사오기 전과 <BR>똑같이, 이사온 후에도 늘 변함없이 다정하고 세심하게 <BR>배려하고 찾아준 지란지교라고 부르고픈 친구.<BR>이번에는 휴가를 이용해 내가 찾아가서<BR>십 여년을 주말이면 늘 함께 오르던 <BR>관악산을 함께 등산했습니다.<BR>다시한번 그 친구의 다정한 사랑을 느끼며,<BR>soul mate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BR>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P> ><DIV style="Z-INDEX: -10000; MARGIN-TOP: -50px; MARGIN-LEFT: -30px; CLEAR: both"></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