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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임후남(2정C)님의 글입니다. ><P> </P> ><P><STRONG><FONT color=#6600ff>1. 천국에 가려면 ~</FONT></STRONG></P> ><P> </P> ><P><STRONG>선생님이 아이들한테 천국에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셨다.<BR>‘천국은 행복이 넘치는 곳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살고 싶어하죠.’<BR>선생님이 아이에게 물었다.‘ 그럼, 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BR>한 아이가 말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천국에 가려면........... 죽어야 되요.. - -; -------</STRONG></P> ><P> </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ff0099>2. 자신인가 웬수인가? </FONT></STRONG></P> ><P><BR><STRONG>얼마전엔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하는데 친구별명을 부르면서 놀았다는 얘기<BR>를 하길래 우아하게 타일렀습니다.‘ 엄마도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별명부르고 그래<BR>서 속상하고 그랬어 그러니 넌 친구들 별명부르지마..’‘엄마 별명이 뭐였는데요?’<BR>‘응 고릴라...고구마...많았어..‘ 했더니 (제가 성이 고씨라서 그런건데..)<BR>아들이 막 웃더니 이해가 간다는듯...</STRONG></P> ><P><STRONG></STRONG> </P> ><P> </P> ><P><BR><STRONG>‘아 .. 얼굴보구 ?’^ ^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FONT color=#ff0066><STRONG>3. 자식인가 ! 웬수인가 ! 2</STRONG></FONT></P><FONT color=#ff0066> ><P><BR></FONT><STRONG>울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때 한참 4자성어를 배우고 있을때였습니다. 저녁반찬으로<BR>된장찌개를 끓였는데 제가 먹어봐도 넘 맛있더군요. </STRONG></P> ><P><STRONG>엄마: (호들갑떨면서)</STRONG><STRONG>‘아들아~~ 된장찌개 넘 맛있지?’</STRONG></P> ><P><STRONG>아들: (짧게)‘ 네’</STRONG></P> ><P><STRONG>엄마: (탄력받은김에) ‘엄마는 얼굴도 이쁘고 음식도 잘하구. 그치? 이걸 한자성어로 뭐라고 하지?’(속으로‘ 금상첨화‘ 라는 한자성어를 생각하며...) </STRONG></P> ><P><STRONG>아들이 난처한 표정으로 한참 생각하더군요. ㅡ.ㅡ;;<BR></STRONG></P> ><P><STRONG>아들: 엄마 -‘ 네글자로 !!’ </STRONG><STRONG>자화자찬!!!!’</STRONG><STRONG><BR>엄마 -‘ 아니 그거말고 ...다시생각해봐</STRONG></P> ><P><STRONG>아들: 그럼 ‘과대망상 ???’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엄마: 컥.. </STRONG></P> ><P><STRONG></STRONG> </P> ><P>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 </P> ><P><BR>엄마 - (소리지르며 ) 금!! 금자로 시작하는거로...‘ 울아들‘아~ ~ 금시초문’</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