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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민혜영님의 글입니다. >감수성 훈련과 나<br> <br>작은 풀꽃이고 싶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난향은 영원할 것이라 미소짓는다.<br>소나무 밑에 다소곳하게 피어있는 소심이라면 더욱 더 그윽하리라.<br>이름 풀이 시간에 난 혼자서 간직한 소담스런 꽃바구니를 드러내었고, 다른 사람들 속에 들어갔다.<br>나는 네가 되었고, 너는 내가 되었다.<br>더 깊이 듣기를 원했고, 더 깊이 드러내고 싶었고, 그건 이해 저 너머에 있었다.<br>볼 수 있는 만큼 보였고 들을 수 있는 만큼 들렸고 들었던 만큼 표현했다.<br>청문회시간 장미꽃다발을 들고,<br>“어딜 여행하고 싶은가?”물었을 때 나는 장소가 아닌 내 마음을 산책하고 싶다고 그길을 가고 싶다고 삶의 여정, 수직의 길이자 의식적인 성장과 삶의 길을 영혼의 동반자인 남편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br>인간 너머 우주까지도 신뢰하고 싶다.<br>산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모두가 좋은 것들을 꿈꾸고, 나와 너를 위해 소망해주고, 함께해준다는 것은 기쁨이리라.<br>뒤로 넘어져도 뒷사람이 나를 잘 받아줄거라는 믿음. <br>내가 넘어지면 네가 일으켜주고, 네가 넘어지면 내가 일으켜 줄거라는 신뢰.<br>너와 내가 분리되지 않는 순수한 믿음.<br>너른 마당바위 위에 빙 둘러않은 모습은 거룩하기까지 했다.<br>감수성 훈련..........<br>더 많이 드러내놓고, 더 많이 주고 싶은 것.<br>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마음으로, 눈빛으로.<br>모두 하나되어 가는 것.<br>백화점에서 환불과 교환이 안되는 속옷을 어찌 처리할 것인지 난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그냥 감수하려고 했다. 그때 김수영님께서 멋지게 해결해 주신다기에 그저 고마워했다. 감독자께서 오히려 화를 내셨다. 내가 손해 본 것 같아 안타까워했던 것이다.<br>이렇게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해결의지가 다를 수 있다니...<br>난 물방울이었다. 물방울이 자꾸자꾸 여행을 하며 또 다른 물방울과 만나고 있었다.<br>남산을 오를 때 뚜벅 뚜벅 걷는 내 모습 안에서 난 희망을 보았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잘 해주실거라 믿었고 스스로도 자신이 있었다. <br>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고 있었다.<br>눈을 감으니 또 다른 감각이 더 예민해졌고 직관적이 되었다.<br>신뢰는 행복을 안겨준다.<br>서로가 하나 되는 것, 그건 멋진 일이리라.<br>빗방울을 노래삼아 도란도란 우리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며, 잘 지낸 밤이었다.<br>산다는 것 어디에 머물든, 나는 그곳에 오롯이 현존하는 것이다.<br>“지금 여기”에 충실할 수 있는 것, 그건 기쁨이고 행복이고 사랑이다.<br>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잘 지낼 수 있게 배려 해주신 그분들 마음 또한 사랑이 충만했으리라 믿는다. <br>감사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