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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강민재님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과 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참석하게 된 ST 감수성훈련..<br><br>회사에서 조퇴하며.. 서둘러서 참석한 첫날..<br>나의 이름의 의미를 찾는 것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시작되었습니다.<br>어쩜 내 이름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경험이 없었나봅니다. 이름에 대해 의미부여를 해주시니 왠지 가슴이 설레였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br>두명씩 짝을지어 짝꿍에 대해서 집단 내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상대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과 또한 상대가 나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 참으로 가슴 떨렸던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삶의 여정을 갖고 살아왔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또 집단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이 참으로 여러 형태로 힘든 시절을 보내셨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br>나를 발견하고 또한 타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br>10시에 집으로 향하는 길은.. 마음도 무겁고 또 다음날 아침이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br>마음이 무거운 이유는.. 내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오픈하였다는 점이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일의 만남을 통해 얼마나 큰 힘을 얻을까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br><br>둘째날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교육원으로 옮겼습니다.<br>첫날의 어색함이 어디간지 모르게.. 너무나 가족적인 분위기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br>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타인에 대한 이미지도 형상화하고.. 인간의 유형에 대해 토론을 통해 접근해보기도 하고, 최근 뉴스를 통해 일과 사랑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토론했습니다. <br>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br>가끔은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 가끔은 정말 오랜만에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면서...<br>서로를 이해하고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br><br>물론 끝까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나 컸지만..<br>그래도 짧은 만남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br>삶의 에너지를 충전받은 느낌입니다.<br><br>원장님과 대리님..<br>또 함께 참석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사드리며....<br>향후에도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