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에서 사회화 훈련이 열등감을 극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문제 아동은 스스로 열등하다고 인식한데, 어떤 사람이 지나치게 과시적인 성향이라면, 이는열등감이 내재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사회적인 관심과 자신의 강점, 우월성을 조화시킴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아들러는 열등감이 병리적으로 되면 열등감 콤플렉스 중의 하나가 강박증이 된다고 보았다. 즉 남들과 비교하는 백해무익한 습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필요한 것은 용기와 독립심이다.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우월성의 추구이다.

우리 인간의 모든 행동은 생활양식에 따라 우월성 목표를 따르고, 증상에 대한 충격적인 설명을 통해 증상을 치유하게 할 수 있다. 심리치료의 핵심은 증상 자체의 제거가 아닌 목표의 수정이 중요하다.

즉 목표를 바꾸게 되면 정신적인 습관과 태도도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