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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영 작성일 2012-05-16
제목 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꾸세요 ~~ 조회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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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말투부터 바꿔보자 <br><br><br>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br>두 가지가 있는데, <br>그것은 바로 시간과 말이다. <br>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br>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듯이, <br>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br>남에게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br><br>자신이 자주 쓰는 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보라. <br>그러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br>성공하는 사람은 말투부터 다르다. <br>성공하는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br>그럼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보겠다. <br>이 질문은 당신이 하루에도 수십 번 듣는 말이다. <br><br>요즘 어떠십니까? <br><br>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br>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한다. <br><br>부정형 <br>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br>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br>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br><br>평범형 <br>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br>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br>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br><br>긍정형 <br>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있다. <br>죽여줍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br>끝내줍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br><br>이 세 가지 유형 중 당신은 어떤 유형이 맘에 드는가? <br>아마 긍정형의 말투일 것이다. <br>성공인 그룹과 실패인 그룹은 말하는 습관부터 다르다고 한다. <br><br>성공인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지만, <br>실패인은 자기 이야기만 한다. <br><br><br>성공인은 ''너도 살고, 나도 살자''고 하지만, <br>실패인은 ''너 죽고 나 죽자''고 한다. <br><br><br>성공인은 ''해보겠다''고 하지만, <br>실패인은 ''무조건 안 된다''고 한다. <br><br><br>성공인은 ''난 꼭 할꺼야''라고 말하지만, <br>실패인은 ''난 하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br><br><br>성공인은 ''지금 당장''이라고 하지만, <br>실패인은 ''나중에''라고 한다. <br><br><br>성공인은 ''왜, 무엇''을 묻지만, <br>실패인은 ''어떻게, 언제''를 묻는다. <br><br><br>성공인은 ''지금까지 이만큼 했다''고 하지만, <br>실패인은 ''아직 이것밖에 못했다''고 한다. <br><br>성공인 그룹의 말투를 자세히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br><br>첫째, 성취를 다짐한다. <br>둘째, 작은 성공을 서로 축하해준다. <br>셋째, 실패를 나무라기보다는 성취를 인정한다. <br>넷째, 화를 내기보다는 유머를 즐긴다. <br>다섯째,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탓한다. <br>여섯째, 상대방의 장점에 초점을 맞춘다. <br>일곱째,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으로 말한다. <br>여덟째, 상대방을 신나게 호칭한다. <br>아홉째, 노래방에 가서도 긍정적인 노래를 부른다. <br><br>서울에 있는 한 김밥집에 있었던 일이다. <br>이 김밥집 주변엔 기업체 건물들이 많아, <br>매장에서의 판매보다는 배달로 매출을 더 올리고 있었다. <br>그래서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많이 있었다. <br>그런데 그 김밥집 주인은 <br>아르바이트 학생이 배달을 나갈 때나 갔다왔을 때 <br>꼭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br><br><br>쉬었다 하시게나. 천천히 다녀오시게. <br>물 좀 먹고 하시게. 조심해서 다녀오시게. <br><br><br>그 주인의 말투엔 정말 기름기가 잘잘 흐를 정도로 정이 넘쳐 있었다. <br>그 주인은 우리 나라에서 김밥 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김밥의 대가''였다. <br>즉, 한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는 사람들은 말하는 데도 이렇게 신명이 나고, <br>상대를 배려주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br><br>이처럼 당신도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br>지금 쓰는 말투부터 바꿔야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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