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ME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신미경 작성일 2012-05-09
제목 반갑습니다^^* 조회수 1449
첨부파일  

안녕하세요^^*<br>계룡산 7st감수성훈련에 staff로 참가했던 신미경입니다<br>마음에 잔디만 깎고 가꾸느라 몸에 나는  잡초를 방치해 몸매관리를 전혀 하지 못한사람 이라고 하면 기억이 나실런지요?<br><br>몰입과 경청의방법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저의 좁은 소견을 말씀릴까합니다<br>상대방과의 대화를 하면서 몰입이다 경청이다 구분지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br>대화를 하면서 나와 대화를 하는 상대에 입장이 되어서 나라면? 하고 듣다보면 몰입도 되고 경청도 되지 않을까요?<br>남에 이야기다 나와 상관없다 생각하면 지루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지만 상대가 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아주 사소한 이야기도 귀담아 듣게 되거든요<br><br>각자 한사람 한사람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삶이라고 생각합니다<br>현제에 위치가 어디이던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며 살아온 삶이니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삶일까요?<br>그 삶을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간접경험을 한다고 생각합니다<br>여기서만 경청해야지...구분지을 것이 아니라 순간 순간 집에서는 아내와 자녀들과 상대에 입장이 되어서 귀담아 듣고 회사에서도 동료들과 만나는 사람마다 공감을 하다보면 습관이 들게됩니다<br><br>저는 어느분과의 대화를 하던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며 듣고 답한답니다<br>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같은사람이 똑같은 대화를 해도 오늘과 내일이 같을수 없기 때문입니다<br>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말씀 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br><br>지금부터 마음청소 시작하세요<br>깨끗하고 크게 만들어야 무엇이던 받아들일수 있고 그 받아들인것을 걸러낼수 있는 지혜가 생긴있답니다<br><br>반가운 마음에 답변드렸습니다<br>필요한 것만 가지시고 나머지는 버리세요~<br>행복하고 좋은일로 입가에 항상 미소가 끊이지 않는 하루하루 만들어가세요<br><br><br>신미경 <br><br><br><br><br><br><br><br>
위로 이전글 과제 좀 가르쳐 주세여~~~ 2012-08-10
아래로 다음글 [답변] 카운슬러는 평화의 창조자 20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