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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욱 작성일 2010-08-24
제목 폭염건강피해 예방 9대 수칙 조회수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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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br>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br>     섭취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매시간 2-4잔의<br>     시원한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br>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br>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br>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br>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은 옷을 최소화하여 입습니다.<br>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br>   -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을<br>     활용합니다. 야외활동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광화상을<br>     입지 않도록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br>     바릅니다.<br>5.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여 실내온도를<br>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합니다.<br>   - 실내에 적당한 냉방장치가 없어 더위를 이기기 힘들 경우에는 에어컨이<br>     작동되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br>6. 갑자기 날씨가 더워질 경우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br>   조절합니다<br>7.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핍니다. <br>   - 고위험군인 노인, 영유아, 고도비만자,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br>     심장질환, 우울증 등)는 폭염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주변에<br>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있는 경우 이웃과 친인척이 하루에 한번씩<br>     건강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br>8.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습니다.<br>9.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나 1339에 전화 후 응급처치를 합니다.<br>   - 환자를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br>     재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도록 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게 합니다.<br>     단,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물을 먹이지 않습니다.(출처:소방방재청)<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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