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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201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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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0년도 7월중 교육.행사일정 공지! | 조회수 | 3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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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가?<br>산과 바다가 그리운 계절 7월입니다.<br>본 협회 7월달 교육/행사 일정을 안내 합니다. <br>7월달 행사일정표를 클릭하면 열람이 가능합니다.<br><a href=http://old.counselor.co.kr/down/bbs/(20107162857)01-7월%20행사일정.txt target=_blink><font color=336666><br><STRONG>2010년 7월달 교육행사 일정표</font ><font color=996666> ☜ 클릭</font></STRONG></font></a></div><br><img src=http://old.counselor.co.kr/down/bbs/(20053123635)1078715950621_promise691.jpg width=500 width=400 align=center><br><font color=8b4513 ><br>마음의 향기^^ ^^<br><br>넓은 정원을 가진 집에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br>마당에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화원이 꾸며져 있었다. <br>사실 그는 몇 년 전 사고로 인해 눈을 다친 맹인이었다.<br>하지만 그는 한시도 쉬지 않고 그 화원을 가꾸고 보살폈다. <br>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br>그래서 그 집 화원은 언제나 아름다운 빛깔로 가득한 한 폭의 그림 같았다. <br>어느 날 아름다운 여인이 그 집 앞을 지나가다 걸음을 멈추고 물었다.<br>제가 알기로는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한다고 하던데요?<br>예, 전혀 보지 못합니다.<br>그런데 왜 그 고생을 하는 거지요? <br>빛깔도 볼 수 없는 장미를 심어서 당신이 얻는 것이 무엇이지요?<br>그러자 남자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br>저는 화원을 가꾸는 일을 참 좋아했습니다. <br>그런데 단지 눈이 멀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좋아하는 일을 포기한다는 것은 <br>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br>저렇게 자라고 꽃 피우고 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그걸 느끼고 만질 수는 있답니다. <br>그 빛깔을 일일이 볼 수는 없지만 제가 심은 꽃잎의 향기를 맡을 수는 있지요. <br>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당신입니다.<br>아니, 어째서요? 당신은 저를 알지 못할 텐데요?<br>물론 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br>하지만 이렇듯 햇살이 따뜻한 날이면 종종 당신같은 사람들이 근처를 지나다 한동안 걸음을 멈추곤 하지요. <br>다른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되고 힘이 된다면 그 일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br>정말이지 저는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어요.<br>사람들이 지나가고, 즐거워하고, 잠시 머무르기도하고, 또 저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br>지금 당신이 그런 것처럼 말입니다. 저같이 눈먼 사람에게는 그런 시간이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지요. <br></font><br>7월달 행사일정표를 클릭하면 열람이 가능합니다.<br><a href=http://old.counselor.co.kr/down/bbs/(20107162857)01-7월%20행사일정.txt target=_blink><font color=336666><br><STRONG>2010년 7월달 교육행사 일정표</font ><font color=996666> ☜ 클릭</font></STRONG></font></a></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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