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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기)김미경 작성일 2012-10-31
제목 [답변]할로윈 조회수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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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님의 글입니다. >

시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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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서양 명절이나 다름없는 할로윈을 지내기위해 어제 오늘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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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명절 추석의 다름이름 중추절이나 가배는 처음 듣는 다며 놀라워하고 유치원때부터 영어를 배운탓에 우리 말 발음은 어눌하게 하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할로윈을 성대하게 치루는 아이들의 모습이 씁쓸함을 더합니다. 아이들 손에 사탕을 쥐어주고 할로윈 분장을 도와주며 어떤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어야하는지 점점 더 교육 현실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우리 명절의 의미도 알려주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옛 정서를 우리 후세들도 지켜갔으면 좋겠는데,, 각 단체와 지역에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가는 것만이 우리의 정통을 지켜가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석하고 즐기는것,  한번쯤은 한복 퍼레이드를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도,,,


윤금실 할로윈이네요.
일본에서도 많이 할로윈 문화가 침투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사람들이 가상 파레이드를 즐겼죠.
일본에서 이렇게 하로윈이 유행하게 된것도 사람들이 '변신소원', 즉 '나 아닌 누군가'에 되어서 스트레스를 풀어버릴려고 하기 때문인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2-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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