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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이달영 | 작성일 | 201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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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중심적인 삶 | 조회수 |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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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습과목은 "현실요버 상담 현쟝적용 실제" 이었으며 학습 내용 중 가장 마음에 남는 부분은 내 행동은 내가 선택한다는 것이 었다. 집에 돌아와 학습내용을 재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래전에 읽었던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글이 떠올랐다. 산카40기 동기분들께 소로우 의 저서 "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우리들의 삶의 선택에 대하여 적어놓은 다음의 글을 소개 하고자 한다.
"소유 지향적인 삶과 존재 중심적인 삶,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라. 그들에게 스스로 무게를 찾게하라. 겨울날 아침, 단 하나의 사물이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데 성공한다면 비록 그것이 나무에 매달린 얼어붙은 사과 한 개에 불과하더라도 얼마나 큰 성과 인가! 나는 그것이 어슴푸레한 우주를 밝힐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막대한 부를 우리는 발견한 것인가! 열란 눈을 가질 때, 우리의 시야가 자유로워질 때, 신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필요하다면 신 조차도 홀로 내버려두라. 신을 발견하고자 한다면, 그와 서러를 존중 할 수 있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 신을 발견하는 것은, 그를 만나러 가고 있을 때가 아니라, 그를 홀로 남겨두고 돌아설 때이다. 감자를 썩지않게 보존하는 방법에 대하여 당신의 생각은 해마다 바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혼이 썩지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수행을 계속하는 일 외에 내가 배운 것은 없다." -소로우
산카 40기 이 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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