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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중배 작성일 2016-11-29
제목 사람에게 고통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조회수 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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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이


유명한 아동작가인 정채봉 작가에게 물었지요.
"사람에게 고통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정채봉 작가의 짧은 대답!
"몸만 자라고 마음은 자라지 않겠지요."

지금 고통스럽다면
마음이 자라고 있는 겁니다.

지금 상처가 있다면
두터운 새 살이 돋아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거친 자갈길을 걷고 또 걷는다면
곧 머지않아 평평한 신작로가 될겁니다.

그래서 뒤따라 오는 누군가는 편안하고
즐겁게 그 길을 걷게 되겠지요.

지금은 불편하고, 불안한 터널.
하지만 끝이 없는 터널은 없습니다.

 

(출처 최규상의 유머 편지)

 


이달영 인간은 유한 한 존재 이면서 무한의 길을 찾아 다니는 존재 이다  
[ 2016-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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