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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기선(1정) 작성일 2017-02-05
제목 諸葛亮 誡子書//제갈량 계자서 조회수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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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葛亮 誡子書//제갈량 계자서>>
- 그 유명한 제갈공명이 50대시 전쟁터에 나가면서 아들에게 쓴 편지 는 중국 대륙은 물론 전 세계적  귀감이니 어찌 이를 가슴 깊이 새기며 실천치 않으리요 -

 

夫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부군자지행 정이수신 검이양덕):
대저 군자가 행실을 닦음에 있어서는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써 덕을 기르는 것이다

 

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 (비담박무이명지 비녕정무이치원):
마음에 욕심이 없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

 

夫學須靜也 才須學也 (부학수정야 재수학야):그러므로 배울 때는 반드시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
재능은 반드시 배움을 필요로 한다.

 

非學無以廣才 非志無以成學
(비학무이광재 비지무이성학):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널리 펼칠 수가 없고 뜻이 바로 서 있지 않으면 학문을 성취할 수 없다.

 

滔慢則不能勵精  險躁則不能治性
(도만즉불능여정 험조즉불능치성):
마음에 게으름이 가득하면 오묘한 이치를 깊이 궁구할 수 없고
조급하고 경망하면 자신의 본성을 제대로 다스릴 수 없다.

 

年與時馳 意與歲去(년여시치 의여세거):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의지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면서

 

遂成枯落 多不接也(수성고락 다부접야):마침내 가을날 고목처럼 시들어 떨어질 것이니 성취되지 않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

 

悲守窮廬 將復何及(비수궁려 장부하급):그때 가서 곤궁한 오두막집에서 슬퍼하고 탄식해 본들
다시 어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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