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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위미진 작성일 2017-05-11
제목 현실과 SNS속 일상 조회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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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곳에 도달하자면 카메라와 고화질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달린 기계에 돈을 투자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현실의 사진이 아무리 고화질이어도,

현실 자체가 절대 고화질이 아니라 극도로 혼탁하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용기를 내어 그 혼돈 속으로 뛰어즐어 보자.

선명한 화질에 눈이 멀어 방황하고 헤매고 길을 잃을 용기를 버린다면,

다시 말해 우리 존재의 혼란을 깨닫지 않으려 한다면 결국 삶도 놓치고 말 것이다.

 

- 방황의 기술(레베카 라인하르트) p.123~124.


정명홍 내면세계가 고화질로 되기를 기대합니다.  
[ 201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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