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섭의 행복메세지] 행복은 내 안에 다 있다.

행복을 찾아 먼 곳으로 갈 필요가 없다.

이미 내 안에 행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부 조건이나 대상이나 사건에서 행복을 찾을려는 순간

행복은 저 멀리로 달아나버린다. 

실은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의 기준을 나름대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 기준은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다.

행복은...조건이나 기준이 만들어지는 순간에 그 틀안에 얽매이게 된다.

결국에는 그 틀이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내 안에 있는 행복은

나를 기다리며 찾아주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삶이 치열해질수록 행복은 조건이 없다는 것을 깊게 깨닫게 된다.

즉, 조건이 많아질수록 그토록 누리고 싶은 행복은 저만치 자꾸만 멀어져만 간다.

이미 존재하는 행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해보자! 

매일매일 행복을 즐기면서

감사가 충만한 상태에서

내가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것을 향해 전진해 나가면...

좋은 사람이 나에게 오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그러면 머지않아 나의 꿈과 비전이 실현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감히 확신한다.

이러한 믿음이 내 안에서 뿌리내릴 때,

그리고 그것이 생활 속에 녹아서  실천이 될 때

 한층 더 건강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이 행복한 날에  행복을 찾게 해주는 '탁월한 질문'을 해볼까 한다.

"무엇이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가?"

질문하고 답하고 느껴보자.

나를 행복하게 하는 모든 것을 찾아보자! 

조그만 행복의 불씨를 찾아

그 행복의 불씨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  보자.

그리고 계속 그 감각을 확대시켜 보자.

수시로 이 질문에 답하고 느껴보자!

반드시 내 안에 행복의 감각이 살아나고 가슴이 활짝 열릴 것이다.

그러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감정과 느낌을 언어화해서 머리로 이미 다 알아차리고

생략을 해 버린다.

예를 들어보자.

멋진 와인잔을 들어보라! 그리고 만져보라!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라!

처음에는 표면의 매끄러움과 가볍고 세련된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몇 번을 사용하다보면 '매끄럽다'라든가 '가볍다'라는 언어로 그 느낌을 대신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는 '매끄럽다'라는 단어조차도 생략하게 될 것이다.

이제 그 와인잔은 그냥 와인을 담는 유리잔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복잡해질 수록 앞으로 더욱더 우리의 감정과 느낌이 생략될 것이다.

삶이란 경험이자 체험이다. 체험이란 느끼는 것이다.

이제 생각을 멈추고 행복을 느껴보자!

진정 행복한 상태로 존재할 때 반드시 하늘은 우리에게 행복한 상황이 일어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내 안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그리고 그 행복이 우리의 치열한 삶 속에서 녹아내리게 하자!

내 안에 행복이 충만해지면 내 주위도 저절로 행복으로 충만해지리라!

이웃에게 봉사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

바로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이제 그 행복이 나의 삶 속에 녹아내리게 하자!.

"저절로!

오늘 바로 지금! 그 행복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