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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이재연 | 작성일 | 201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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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 조회수 | 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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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에만 등장하는 이야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간통을 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에 관한 이야기, " 예수님, 율법대로하면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어찌하오리까 ? "
예수님은 아무 말 없이 땅바닥에 손가락으로 글을 쓰다가 , 그들이 거듭 묻자 " 너희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예수님은 땅바닥에 글을 쓰고 있자 사람들은 하나 둘 현장을 떠난다
궁금하면서 그 심오한 뜻은 무엇일까 ?
하나 : 첫번째 물었을 때 땅에다가 쓴 내용이 무엇일까 ? 그리고 말씀을 하신 다음에 다시 땅에 쓰신 내용은 또 무었일까 ? 둘 : 그 순서에 있어서 " 쓰기 - 말하기 - 쓰기 "에 담겨진 의미는 ?
여기서 " 하나 "에 대한 논의는 끝이 없을 것 같아서 " 둘 "에 관한 나의 소견을 밝혀 보고
우리들 카운슬러가 나중에 참고할만한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첫째 " 쓰기"를 먼저 하신 이유는 그 집단이 이미 돌로 치겠다는 생각을 하고 그 도화선을 찾으려고 질문을 했으며 이에 만약 예수님이 ' 즉시 답변'을 하셨다면 그들은 집단심리의 발동으로 모두가 돌을 던졌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땅에 글을 쓰느라 약간의 시간을 소비하는동안 그들은 흥분된 마음이 약간 가라앉았으며 ,( 군중심리 -->> 개인심리 )
또한 예수님이 쓰신 글 내용이 무엇인지 읽느라 또 시간이 지나면서 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 양심 , 자기는 죄 없는가 ? )
둘째 " 말하기 "의 부분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내용에 저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
셋째 그리고 또 " 쓰기 " 를 하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군중이 떠나간 뒤에 남겨진 여인에 대한 마음의 진정과 스스로 회개할 시간을 주기 위하여( ? )
결어 : 예수님의 하신 행동은 결국 판결을 내리는 데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흥분된 군중의 심리를 가라않게 하여 ( 한 템포 쉬어감 ) 여인도 살리고 그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 깊이 새기도록 하시는데 있었던 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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