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리더십으로 덕목: 정직-

 정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리더의 제1 덕목이라 할 만큼 가장 많이 거론되는 덕목이다.

 보통 우리가 누군가를 자발적으로 따르기 위해서는 상대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이끌어왔거나, 술수를 잘 쓰는 사람이라면 그는 믿을 수 없는 리더이다.

 공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사적인 영역의 정직도 중요하다. 리더의 정직은 구성원들의 믿음을 심어주는 바탕이 된다.

 리더가 정직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어떻게 판단할수 있을까.

 그판단의 기준은 리더의 행동이다. 리더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가에 따라 리더의 정직성을 판단하게 된다.

설령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자신이 한 말에 반드시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그 주위는 사람으로 넘친다.

                                                                  - 리더십의 고전 쿠제스와 포스터가 쓴 <리더십 첼린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