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치료 (color therapy)

색채치료는 색이 지니고 있는 고유진동과 주파수가 방출되어 아픈 사람에게 병을 완화할 수 있는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원리로 각종 질병을 자연치유시키 힘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심신의 불균형과 부조화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수술, 약물치료외에 미술, 운동, 음악, 색채를 사용하여 왔다. 색채치료는 사람의 신체내부에서 끊임없이 수많은 진동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색채의 파장은 신체의 진동에 병을 치유하는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심신의 상태를 조화로운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토록 하는데 색채치료의 효과가 있다.

1. 색채치료의 원리

색채치료는 스펙트럼상 모든 색을 활용할 수 있으며, 색채의 질병치유에 색채가 가진 파동을 병 치료에 활용하는 원리이다. 색채치료의 효과는 과학적인 검증은 어렵지만 아직까지는 경험적인 효과에 의존하는 대체의학의 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2. 색채치료의 발전

색채치료는 고대 이집트, 중국에서 병치료를 위해 활용하였다. 현대 의학이 치료약을 처방하는데, 색채는 약제조에도 활용되었으며, 검정, 녹색, 빨강, 희색등 다양한 색으로 제조하여 치료에 활용했던 “고약”의 경우가 색채를 약제조에 발전시킨 한 예라 할 수 있다.

3. 색채치료의 적용

사람마다의 신체적인 진동수가 차이가 있는 데, 수 많은 컬러 중에서 사람마다에게 잘 맞는 컬러를 선택하여 심신의 안정적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색채치료의 적용방법을 재정립하여 활용하는 것이 색채치료의 중요한 의미라 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다음백과사전, 작성자 : 2021년 07월 05일_백현호 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