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90년생은 어릴 때부터 많은 경쟁 상황을 겪으며 성장해서 오히려 기성세대보다 더 살아남아야 한다는 치열함이 있습니다.

조직 안에서 행복한 구성원은 동료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가능성이 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동료들에게 자상한 행동을 하는 등 이타적인 행동을 통해 개인적 성장과 발전을 이룹니다.

연구에 의하면 다른 사람에게 연민을 느끼고 배려하고 돌봐줄 때 그것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돌봐주는 사람의 몸에도 면역력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돌봐주는 선행은 습관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선행을 하면 배려를 받는 사람과 배려하는 사람 모두 행복감이 높아집니다.

참고

90년생이 온다: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기성세대들이 읽는 책/ 임홍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