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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기 작성일 2013-06-03
제목 오늘의 하고 싶은 말..! 조회수 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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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술약속 후유증으로

일요일을 망칠것 같았습니다.

분발하는 차원으로

서점에 들렸죠.(같이 배우는 롯데백화점 동기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퐁당퐁당 읽었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습니다.

흐뭇한 추리소설이였고

지금 배우는 카운슬러와 연관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에

글로써 실천합니다.!

 

내가 몇 년째 상담 글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어. 대부분의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아. 다만 상담을 통해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거야.
그래서 상담자 중에는 답장을 받은 뒤에 다시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아.
답장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지."

 

 

 


정연용 30여년 동안 비어있던 나미야 잡화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저도 시간내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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