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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영(1특) 작성일 2013-07-18
제목 [답변]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조회수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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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L2)님의 글입니다. > >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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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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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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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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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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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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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새우가 되기위해 카운슬러 이곳을 찾은게 아닐까요~ 오늘은 존재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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