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산업카운슬러
작성자 : | 배은주(L2) | 작성일 | 2013-10-15 |
---|---|---|---|
제목 | 그림 | 조회수 | 3815 |
첨부파일 | |||
첨부파일 | |||
우리는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텅 빈 도화지처럼 이 세상에 왔습니다. 우리 인생의 행로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제각기 그림 붓을 집어 들고, 자신들의 그림을 그립니다. 바로 우리들 도화지 표면 위에…
그래서 우리들은 점점 완성되어 갑니다.
언젠가 우리들 자신이 그 붓을 잡게 될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깨달아 두어야 합니다. 그 그림이 온전히 완성 되었는지 어떤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만일 다른 그림들처럼 우리들의 그림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 나름대로 수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
![]() |
이전글 | 마음으로 보낸 성적표 | 2013-10-15 |
![]() |
다음글 | 우리 몸의 혀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