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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창임 작성일 2012-11-27
제목 [답변]욕심을 버리자 조회수 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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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이정희님의 글입니다. > >

정신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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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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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고 싶은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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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내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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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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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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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남편이라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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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자식이라는 사람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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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나라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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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하는대로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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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없이 헛되이 사는 사람들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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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객체로서 격려하고 존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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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평화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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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가 오는 것이 조금씩 보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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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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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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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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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망을 채우는 족쇄를 채우지는 않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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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힘겨운 외침을 외면하지는 않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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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엇인가를 해주지 않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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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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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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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그곳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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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반복하는 내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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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미없이 되풀이되냐고 불평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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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지는 평화에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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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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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반복속에서 잔잔하고 큰 행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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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이 아니라고 살았어도 불편함이 있었네요,

그러나 남편을 남편으로, 자식을 자식으로만

나 또한 나라는 사람으로, 생긴데로 하는데로

"존중하자"그렇게 간다고 하지만 완전히 비우지

못했나 봐요. 삶의 지혜를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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