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감수성 훈련을 다녀와서

- 카운셀러는 평화의 창조자로써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감수성 훈련을 다녀와서 제가 느낀 가장 큰 깨달음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경우는 결국 사람과 사람사이의 신뢰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는 교훈을 얻게 된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뢰구축을 통한 인간적인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다시한번 알게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카운슬러로써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얻고 읽어가는 훈련을
좀더 심도있게하여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을 하는 법을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그안에서 즐거운 담소도 나눴던 유익한 이번 감수성 훈련-
이런자리가 더 많이 있어서 자연스레 사람과의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를 희망하며-

훈련생 김상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