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비도 내리고 날씨도 좋지 안았는데 다행히도 7ST 감수성 훈련날에는
날씨도 화창하고 함께 감수성 훈련에 참여하신 모든분들의 마음이 따뜻하여 저에겐 정말 보람된 1박2일이었습니다.
5월에 감수성 훈련을 일찍 참여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한달에 2번 교육이 진행되어 협회에 가는데 교육받는 동안 어색하고 좀~~알긴 아는데
인사를 먼저 할까? 아님 그냥 .... 이런 사이 였는데 이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인연을
알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7ST 감수성 훈련 과정을 통해서
배려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경청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함께 했던 동기분들께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더 행복했고 그분들이 바라봐주는 눈길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따스했습니다.
짧은 1박2일 이었지만 마음을 열고 파트너분들과 이야기 하고 둘째날에 진행했던
장님 역할과 안내자 역할을 하면서 더욱 소중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안내자 역할을 했을때는 나를 의지하고 있는 파트너에게 어떻게 하면 안내를 잘 할까하는 생각들을 해서 그런지 조금은 힘들고 시간도 길게 느껴 졌지만 내가 장님 역할을 했을때는 시간도 짧게 느껴지고 걷기도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넉넉한 모습으로 교육해주신 김양순원장님 과 함께 감수성 훈련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3기와 함께 감수성 훈련을 받으신 교육생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3기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