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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1주)안종성 작성일 2012-08-15
제목 몇몇인에게만 마음을 연 아쉬운 감수성 훈련을 마친 후기(1급) 조회수 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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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수성 훈련을 마친 후기....

 

-무슨 말이 필요할꼬? 도대체 수료증(?)이 뭔지? 투덜거리며, 어쩔 수없는

 마음(?)으로 참석을 해야 했기에....

백상빌딩 6층을 도착해서도, 거의 모르는 얼굴들이고, 울1급 31기 동료는

 단지, 여성 2명의 박 선생님들...왜 그리 반갑던지....

 

 교육을 시작한다기에...생각나는 문구는 “JUST DO IT!”-교육은 단지,

나이키 슬로건처럼 아무 생각 없이“그냥 해보자!”의 개념으로 부담, 조건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와의 다짐,約束(약

속)이 필요했고, 이 자리에 왜 앉아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지....

 

-꿈. 목표...아무튼... 잃어버린 꿈을 찾기 위해?

-이 교육을 받는 순간만이라도 아버지다운 아버지, 남편다운 남편이 되기

 위해?

-이 교육을 통해 마음이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앉아있어 볼만한 일이 아닌

가? 하는 생각과 함께 평소 외쳐댔던 “꿈이 없으면 날개 부러진 새와 같

다!”라는 말이 떠오르며,“내가 너희 보냄이 양을 이리떼에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과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라는 성경글

귀가 뇌리를 스치며, 그래! 응댕이를 붙여보자하는 마음으로 바뀌는 게 아닌가....

 

동시에 시간이 흐르면서 완벽한 인에게 자격을 부여해주는 ‘장인 자격증

인 마이스터(Meister)’자격증도 아닐 것인데 왜 이리 마음이 설래였든가?

 

아무튼 교육을 받고 운전을 하고 집에 오면서 교육이 나에게 준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우선, 짧은 1박2일의 교육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계명“을 배웠다고나 할

까?

-정직한 관계

-고운 관계

-아름다운 관계

-건강한 관계

-칭찬을 아끼지 않는 관계

-서로 존중하는 관계

-서로 자랑할 줄 아는 관계

-인간적으로 풀어가는 관계

-대표의식을 갖는 관계

 

 아울러, 조직을 이끌며, 완성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배웠다고나할까?...

생각나는 대로 조용히 적어봤당게...

-용 기

-자신감.

-결단력.

-책임감.

-자제력.

-도덕성.

-추진력.

-포용력.

-도전정신

-협동심.

-긍정적 사고.

-오픈 마인드

-진실함.

-융통성.

-배려심.

-매 너.

-유머감각,

-부드러움

 

 이 교육의 만남을 통해서...

-목소리 톤이 높으면 의도가 변질된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울려라.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칭찬에는 발이 달려있는데 험담에는 날개가 있다.

-혀로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 느낌으로 말하라.

-앞에서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1분 이야기하고, 2분 들어주고, 3번 끄덕여주어라..라는 교훈을...

 

 결론은...부정적인 마음을 제거하면 주변에서 신념이 찾아온다는 것을

배웠구려...  고생들 했구먼...

P/S...

아참.... 일박하면서 룸메이트인 하나은행 김00님! 올림픽 축구 3-4위전

(한-일전) 땜시 잠 못 자게 해서 미안헌데, 잠자는 사람이 신경 쓰여서 제

대로 외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일박하면서 호텔 앞 호프집에서 맥주 및

 닭갈비, 양념치킨을 함께 소비한 5인을 잊지 않코 기름종이에 적어 놓았

으니 후에 품앗이들 꼭 하시오잉~~~

 


(31주)박윤희 짧은시간 많은 생각을 하셨네요.
샘의 듬직함을 보았고...함께해서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감사^*^  
[ 2012-08-17 ]
(31주)박경숙 같이했던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 31기 화이팅!! ^^  
[ 2012-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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