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한 20년하며  많은 것들을 겪었지요^^

억울한 일, 화나는 일, 답답한 일들... 등등.  그때마다 어쩔줄 몰라 쩔쩔 매기도 하고,

어설프게 돕다가 되려 공격받기도 했죠!

 그래도, 조직속에서 갈등과 문제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슬기롭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산업 카운슬러 2급~ ~!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다른 사람들을 돕기보다 

 우선, 저부터 마음의 힐링이 일어남은 어쩐일일까요?

  그동안 이론 수업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정점에...

7ST 감수성 훈련이 있었습니다!!

 상대에게 나를 이야기 함으로써 마음의 힐링을 얻고,

각본 없는 즉흥 사이코드라마에 수줍음을 잊고 나도 모르게 내면의 목소리를 발산하여 보고,

인도하는 자의 책임감과 상호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준 브라인드체험,

 그리고, 회상과 반성으로 내일을 다짐해 보는 촛불의식

모두 모두가 소중한 체험이었고.. 나를 돌아보게한,

 소중한 고백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