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에 필수과정이란 부담과 도대체 7st를 어떻게 진행하는가 하는 호기심으로 참석하기 힘든 여건을 무릅쓰고 다녀온 지금 결론은 '정말 잘다녀왔다!' 입니다.

단풍이 만개한 가을날의 정취와 성스러운 다일공동체의 분위기와 맛난 식사시간까지 어느 하나도 쉽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알찬 진행과정 속에서 정말 기분 좋게 집단 속으로 녹아들어 갔고 좋은 사람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맺을 수 있었지요.

그날 저녁 받은 품위있는 칭찬덕에 지금도 내가 진짜 괜찮은 사람이란 흥분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진행을 해주신 원장님! 진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