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동계 7ST 감수성 워크샵 후기 ]

산카(특) 1급 신종훈

산업카운슬러 교육일정에 있는 2015년 동계 7ST 감수성 워크샵을 다녀왔다. 이번 일정이 토요일 , 일요일 있는 것이 아니고 금요일 토요일 1박2일로 있어서 직장인들에겐 약간 부담스럽다. 일이 긴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다면 참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금요일 늦게 서야 도착이 되면 그만큼 체험을 못하니 손해겠지요

미리 회사 탐장에게 일이 일어 조퇴를 한다고 이야기하고 회사가 경기도 화성 이니(현대차 남양 연구소 ) 원래 멀어서 점심을 회사에서 먹고 나오면 너무 늦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나와서 김밥종류와 아침에 간식을 받은 빵과 우유로 차에서 때우면서 신족하게 버스 전철을 타고 도작하니 마침 시작이었다. 감사한다. 동기선생님들의 단체 카톡으로 오는 상황을 보고하고, 김규리 선생님 문자에도 수시로 문자로 오늘상황을 알려 주었다.

드리어 그룹에 들어가서 마침 잘 참석을 했다. O/T 가 있었고 그룹으로 편성하여 7ST공감소통(마음과 마음의 교류) 경청, 수용, 공감, 이해, 신뢰, 감사 배려 체험을 하는 시간이다

역시 공부는 이론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체험의 교육이 매우 중요함을 더 느끼는 시간이다.

주제를주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분들은 경청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상호간에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서로 목소리를 통해 듣고 공감하고 신뢰하고 감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서로 서로 잘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고

좋은 실천훈련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바로 또 자유연상 게임과 역할극 사이코드라머를 실제로 팀을 짜서 실천하는 것이다. 사이코드라마는 두 팀을 짜서 원장님이 주제를 준다. 그 주제에 의하여 앞에 나가서 연극을 한다. 한 쪽 팀은 작장에서의 갈등을 극으로 표현함으로 감동을 주었고 놀랍게 모두 무대에 나가서 하는 배우처럼 하는 모습에 놀랍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다른 한족은 이혼한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의 갈등을 극으로 표출한 내용인데 처음엔 잘 될까 준비가 되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실제로 나가서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잘하는 구난 그리고 감동이 되고 실습의 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하루의 수업을 마치고

호텔에서 잠을 자고 난 다음날은 집단 상담 -집단 심리게임으로 하루의 교육을 열어갔으며

소중한 삶의 체험 브라인드 야외 훈련(여의도공원)에 가서 두 줄로 만들어서 원장님이 가는 길을 따라 간다. 왼쪽 줄은 눈을 감고 오늘쪽 줄은 장님의 손을 잡고 다양한 코스를 다니면서

눈을 감은 장님의 삶을 체험하면서 나는 오늘 얼마나 감사한지 느끼고 감사하고 나를 지파이퍼럼 안내하는 안내자의 고마음 상호간에 없어서 않된 필연의 관계를 느끼고 사랑하고 고마워하고 감사의 체험을 통해 더욱더 교육이 빛났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촛불의식을 통해 회전악수 회전 허깅을 통해 따끈한 우리의 산업카운슬러협회 원장님과 교육생 모두 2015년 동계 7st 감수성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 02. 14. 아침 09시 교육출발 전에 씀

청포로우 신종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