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도 없고 메모할 필요도 없고....마음을 비우고 경청해야 하는 교육..

당황스럽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라는 두려움반..기대반!

교육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에게 배려해야 한다라는 마음을

가득 배운 교육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둘째날...

여의도 공원에서 눈을 가리고 상대의 손의 잡고 험한 길을 안내받으며 걸어야 했던

순간들..아직까지 벅차고 눈물납니다..

"배려"라는 소중한 단어를 다시 한번 알게되는 순간...

10년동안 제가 생각했던 배려는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느끼며 살아왔고 더 그래야 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업에서 이번 교육에서 배웠던 상대방의 손을 잡고 체온을 느끼며 상대방의 대해 알아가며 기억하여 여러 사람에게 내가 상대방이 되어 소개하는시간을

해봤습니다.

모두 상대방을 존중하며 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감동을 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번 7ST교육 이수자는 모두~~

미남~~미인 입니다~~~

모두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