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ST 감수성 워크샵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과 나를 알아 가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부분들이 있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마음에 와 닿은 교육 이었습니다..

첫날

상대방의 얘기를 듣고 내가 그사람이 되어 얘기할때 얼마나 경청이 중요한지를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냥 기자가 되어 질문을 하라고 했을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질문하고 답변하고 했는데 상대방이 되어 소개를 시작할때 아 좀더 신경써서 들을껄하는 후회를 바로 하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며 상담자로서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와 닿았습니다.

팀끼리 질문을 할때는 질문의 깊이에 따라 내가 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들이 있어 그것에 대한 나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되어 좋았습니다.

두손을 잡고 상대방에 대해 얘기해줄때는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해주는 여러분들이 있어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한 체험은 정말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배려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실천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했던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배려는 온전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줘야 함을 느꼈습니다.

이번워크샵으로 정말 나 자신을 돌아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