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카 1급 과정 박성호 입니다.

저 고향 부산에서 워크샵이 진행되어 많이 좋았습니다. 그것도 해운대에서

실시 하니 모처럼 바다내음도 나고 아주 좋았습니다.

1. 나 아닌 사람과 친해지기

   → 굉장히 어색하면서 특히 경상도 남자에게는 이것보다 어색한것은 없을정도 였음

       허나, 2단계 정도만 지나니 벽허물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졌음

2. 다른이에게 좋은말 하기

   → 좋은말은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좋은말일 것이다.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

       나쁜말을 할 수 없는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그래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속에 타인의 장점및 강점을 발견하여 소리내어 말 한다는 것이

      오히려,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진다는것을 느꼈음

3. 다른사람에게 좋은말 듣기

   → 좋은말을 듣고 싶은가? 그렇다면 좋은것을 보고, 좋은말을 직접적으로

       해줘야 돌아오는 말도 좋은말로 돌아온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몸소 느꼈음

4. 상대방에 대한 신뢰

    → 가장 취악한 부분이라, 상대방을 신뢰 한다는것이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과정

       이였다. 상대방을 어떻게 신뢰하는지 좀더 마음으로 느끼고 생각해봐야 할것임.

5. 우주의 중심 "나"

    → 사실 현재까지 이렇게 살고 있었다..모든 중심의 나를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법론과, 우주의 중심이 왜 "나" 이여만 하는가?에 대해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6. 끝으로

     → 장소측면에서 숙박다 좋았고, 교육운영또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단지, 좀 아쉬운 부분은 철학박사님과 좀더 진솔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나

         시간 배려 및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것 같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박사님께서 득도를 하신듯 하였으나, 표현의 방법이 좀 서툴다는 느낌이 있어

         이는 개선이 좀 필요한 대목이였던것 같다...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