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받는 이틀이 마음따스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쉽게 열릴 것 같지 않던 나의 마음도 마음 열기 게임을 하는동안 어느새 마음이열리는것을 느낄수있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7ST감수성 교육받는 내내 나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에 집중하고있는가 내앞에 있는사람에게 집중하고있는가를 생각했지만 어느새 상대보다는 나에 집중하고 내 생각만 하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상담자는 내담자를 이해하고 경청하고 공감해야 한다고하는데.... 부족한  나를 깨우는 좋은교육이였습니다.

여의도 공원의 추운바람이 우리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였지만 브라인드 체험을 통해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상대를 배려하고 신뢰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 볼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며 시각을 뺀 나머지 사감이 살아남을 느낄 수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