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훈련중의 하나인 7ST교육과정을 접하면서 작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접하면서 느낀점은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면서 당연히 볼수있었던 모든 사물들이 단순희 눈을 감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두려운 어두움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직접 체험을 한다는 것이 이토록 다른 느낌일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내 스스로 나의 의지대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수 있었으나 단순히 눈을 감고 모든것을 파트너에게 의지 하여 한걸음씩 나아가야하는 상황이 이토록 두려움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로 인해 눈의 소중함과 신체의 각기관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다행히 파트너의 도움으로 모든 과정들을 무난희 통과 하였으나 긴장과 두려움으로이마에 땀이 맺혔습니다.  본과정에서 느낀것은 믿음과 신뢰그리고 보이지않음의 두려움등을 알았습니다.  장애우들이 얼마나 생활이 불편할지 조금은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과 내가 대화를 나눌때 나는 나무에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 감수성훈련을 지도해주신 김양순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끝까지 케어해주신 김두열교수님께도 고생하셨다고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