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춘삼월 마음도 설레이는 양평으로의 워크샵!

집을 떠나는 주부의 마음은 말할 수 없이 설레입니다.

양수역에 도착하여 일행을 만나니 더없이 반가웠지요.

둥지맨션에서 여정을 풀고, 두메향기에서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눈을 감고 산길을 걸을 떄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믿음으로 끝까지 걸어와서 눈을 떳을 의 행복감은 정말 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서의 야경 불빛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둥지맨션에서 이론과 실전에서도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고,

황순원 문학촌에서의 옛 문인의 훌륭하심을 다시 한 번 새기며 돌아왔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