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그냥 지나친 감수성을 교육의 테마에서 훈련 즉 임상체험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찾아 내는 것을 보면서 마음의 교류는 나, 너를 뚜렷이 발견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서루 바꾸어가며 눈을 감고 상대방의 손을 잡고 따라가는 마음교류훈련은 인상 깊었습니다. 눈을 감고 따라가면 믿음과 신뢰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손을 잡아 안내하면 안전책임, 배려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따라서 감수성 워크샵을 하고나니 나의 내면 성장을 느낄 수 있으면서 새롭게 자아관을 정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