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훈련을 시작하기전 감성훈련의 개념을 생각하고 강의장에 들어갔으나 <br>첫단추 부터 다른 개념으로 다가왔다.<br><br>과정의 내용을 하나씩 되짚어 살펴보면<br><br>1. 오랜만에 나의 이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나의 이름에 담겨져 있는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하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이름속에서 찾아보는 시간이었다. <br><br>2. 작가로서의 역활을 통해 경청의 의미와 상대방의 마음읽기를 제대로 하여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었고, 상호간의 발표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사람마다 자신의 지각필터를 통해 세상을 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판단한다는 느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br><br>3. 집단내에서 서로 질문을 하는 시간은 상대방을 좀더 쉽게 알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소그룹내에서 상대방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이야기 해줌으로써 소그룹의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보여지는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br><br>4. 다양한 역할 연기를 통해 이론적으로 정리하였 것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br><br>교육을 통해 경청과 맞추기 이끌기의 중요성을 다시 정리하는 기회가 되었고 <br>향후 저 개인에게 그리고 저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br><br>원장님과 같이 훈련을 받았던 분들께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는데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