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많고 상냥한 사람이 되고싶은 이정상입니다.<br>정통으로 상담하는 이정상입니다.^ ^<br><br>처음가는 카운슬러 협회의 사무실에 들어설 때 약간은 어색하였지만<br>환한 얼굴로 안내해 주시는 원장님과 이소정님의 친절에  마음이 편해졌다.<br>곧이어 함께 할 분들이 모이고 감수성 훈련의 소개와 함께 <br>뜻깊은 체험의 시간이 시작되었다.<br>매일 부르는 이름이지만 그 뜻을 되새겨보는 시간에는 특별하였고 <br>자기이름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느꼈고 영원히 기억될 멋진 이름으로 <br>남길 바라는 마음도 생겼다.<br>진지하고 능숙하게 진행하시는 원장님의 탁월성과 <br>자기 발전과 성숙을 바라는 우리 회원님들과의 일체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br>나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br>매 시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나의 마음은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자는<br>생각으로 임하였는데 그것은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다 라고 느껴졌다. <br>자기의 가치관과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의 차이의 인식과 수용은 <br>꼭 필요한 것이지만 늘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이 과정의 훈련에서 <br>내 마음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더구나 마음이 따뜻한 분들과의 만남은 <br>그 어떤 것보다 귀중한 선물이었다. <br>감수성 훈련을 마치면서 더 성숙한 카운슬러로서 몫을 다하고 싶다는 사명감을<br>다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br>이 시간을 비롯하여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원장님과<br>우리 회원님들에게 감사와 마음의 우정을 나누어 드립니다.  <br>다음에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늘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