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사장님, 원장님, 신대리님, 김영빈씨 수고 많으셨습니다.<br>저는 감수성훈련이라기에 무얼까하고 많이 궁금했습니다.<br>그래서 연륜, 성별, 경험, 일상사 모든 것을 잊고 이틀동안 되는데로 맡겨보자, <br>뭔가 분명히 얻는 것이 있겠지하고 말입니다.<br>마음을 열고 아무런 선입견, 편견없이 받아들이도록 노력했습니다.<br>이사장님의 경륜,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지혜로 그런데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br>상담자는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내담자의 입장에 서서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br>무엇보다도 잘 경청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br>좀 아쉽다면, 회원 중에도 상담 분야, 또는 타분야의 탁월한 경험을 가진자가 있었으니<br>그들의 경험도 좀 들어보고, 또 감수성훈련분야의 다른 전문가를 1-2분 초빙해서<br>한다면 좀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br>어쨌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20분들과의 새로운 만남도 의미가 깊었습니다.  <br>이것으로 6개월 교육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8월 25일에 있을 자격심사 <br>잘 통과하셔서 9월 1일 수료식에서 모두 뵈었으면 합니다.<br>남은 여름 잘 지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br>2007년 8월 14일 전유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