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사이버 교육이라는 핑계로, 산업카운슬러 2급 강좌를<br>성실히 받지 못하던 중 감수성 훈련 참가 통지서를 받고 기대 반, 걱정 반 으로 <br>여의도 교육장으로 향했는데,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br>동일한 목적으로 한자리에 만나 색다른 집합교육을 통해 짧은 시간 순식간에<br>알아가는 과정이 또 다른 경험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br>이러한 교육을 진행해 주신 김양순 원장님과 더불어 1박 2일동안의 교육생 동기<br>(?)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질<br>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