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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학철 작성일 2021-04-28
제목 어부들의 '잠언'.. 조회수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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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한 선장님이 등장했습니다. 밤새 힘들게 조업하고, 포구로 귀항하는 작은 어선에서 담당 피디가 물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고기가 차야 만선이에요?"
선장님이 말합니다.
"내 마음의 만선이지 만선이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늘 바보처럼 웃으며 삽니다. 그러니 항상 만선이지요."
그러자 그 옆의 선원도 비슷한 말을 꺼냅니다.
"우리 배는 혹시나 옆 배와 그물이 엉켜 한바탕 난리가 나도 어지간해서는 싸우질 않습니다. 이왕 벌어진 일, 어차피 해야 할 일, 이렇게 웃으면서 하지요."
짧은 이야기였지만, 어부들의 '잠언'처럼 들렸습니다.
 


전성호 삶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021-04-30 ]
곽용규 귀한 지혜이네요. 마음이 차야 만선이다....  
[ 202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