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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승민 작성일 2022-09-20
제목 쉰다는 것은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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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 새 없이 도끼질을 하는 것도 좋지만, 쉬는 동안 도끼날을 가는 것도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오랫동안 하고 싶고, 끝까지 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다면 쉬는 시간도 기꺼이 즐겨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쉰다는 것은 나의 입장으로만 살았던 것을 남의 입장으로도 살아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대목이 어느 철학자의 학식보다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