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손 공장 연구실험은 산업카운슬링 탄생의 시초가 되었다

1936년 미국의 일렉트릭사 시카고 호오손 공장 연구실험은 산업카운슬링 기폭제로서 산업카운슬링 탄생의 시초가 되었다. 1만2천명 근로자는 높은 급여와 복지시설, 오락시설, 의료제도가 완벽하게 갖추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불평 발생하였다. 현장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상담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들의 불평, 불만의 원인을 찾게 되었다. 현장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상담을 실시한 결과 근로자들의 불평, 불만의 원인을 찾게 되었다. 

호오손 공장에 40명의 카운슬러가 배치되어 1인당 약 300명의 근로자를 1936-1940년까지 5년간 카운슬러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실험연구는 긴 시행착오 과정을 거쳐 “인간관계”나 “감정”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됨.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마련한 면접 프로그램에 따라 감독자 훈련을 개선하고 카운슬링 실시. 그 결과 근로자들의 불평, 불만 해소됨 — 이는 산업상담제도 도입의 산업카운슬링 탄생의 기폭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