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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덕 작성일 2014-01-27
제목 다른 것과 틀린 것 조회수 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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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최일도, <참으로 소중하깅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이정숙 너무나 지당하고 좋은 말씀이구요....다르다 라는 상황에서 습관처럼 사용하는 틀리다라는 언어습관부터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 2014-01-28 ]
이정숙 그리고 나와 다르니 그럴수도 있다라는 "도"를 익혀야 겠지요 ^^  
[ 201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