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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선(1특) | 작성일 | 201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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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다. | 조회수 | 3157 |
첨부파일 | |||
우리 삶은 늘
눈물과 미소의 교차인지도 모릅니다.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거기에는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습니다. 눈물 나는 상황에서도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햇살이 환히 비치고 있지요. - 류해욱의《그대는 받아들여졌다》중에서 - * 하늘도 눈물과 미소가 교차합니다. 어느 날은 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햇살이 비칩니다. 엉엉 울고 싶을 때 그 하늘을 보고 실컷 울고, 웃고 싶을 때 그 하늘을 보고 실컷 웃으면 쏟아진 눈물이 변하여 미소가 되고, 다시 기쁨의 눈물로 바뀝니다. 미소가 깊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