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자들은 신은 인간을 포함하여 우주 만물을 창조 했다고 합니다. 신의 창조물인 인간에게 신이 나누어 줄 수 없는 것이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인간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신도 나누어 줄 수 없는 것이 다음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자기화 ;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신 후 번성하고 세상

                   에있는 모든 생명체를 다스리라고 했읍니다. 모든 생명체를

                   다스리라고 했지만 다스리는 실력(자기화)은 스스로 이루게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야만 맹신자나 기복신앙의 제물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이 좋은 성적(실력)

                  을 쌓아 가기를 기대하고 희망 합니다, 하지만 같은 힉교에서

                  동일한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았지만 누구는 1등을 하고

                  누구는 꾱지를 하는 것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얼마나 완전하게                   자기화를 했는지에 따라 1등과 꽁지의 서열화가 이루어 짐니다. 

(2) 체질화 ; 세상의 모든 사람은 동일한 조건에서 태어나지도 않했고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지도 않했으며 더더욱 동일한 경험을 하지도 못

                  합니다. 비록 동일한 직장에서 동일한 업무를 수행 하게된다고

                  하여도 작자가 어떻게 경력을 쌓는냐에 따라 시간이 지날 수록 

                  각자의 경력은 차이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 하고있는

                  일에 대하여 체질화(경력)를 이루어 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3) 인격화 ; 지구촌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은 동일한 인격을 지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육체적으로는 동일한 인간으로 태어

                  났지만 어떤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오르고 어떤 사람은 강도나

                  도적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본인 스스로가 인격화를

                  어뗳게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성인이 되기도 하고 악한이나

                  범죄자도 되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일 신이 앞의 세가지를 모든 인간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되었을 까요?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